어느덧 3월이 되었읍니다.
제주도 후기를
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고
그리고 또 미루고
외면하고 회피하다
드디어 씁니더
채플론에게 빠져버림
Good Luck, Babe!로 처음 알고
이후에 다른 노래에도 빠짐
첫 비행기를 예매하면서 멍청한 나는 공항 교통편을 찾아보질 않았음
그래서 새벽에 버스가 없는거에오; 당연함
다행히 이틀 전에 알아서 전날 밤에 근처 pc방에 가서 밤을 샘
제주도에 눈도 오고 최근에 비행기 사고가 많아서
조금 무서웠는데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잘 도착함
버스에서 자다가 깼더니 눈펑펑 산중턱이라 카메라 들었음
크리스마스 같지 이뿌지
네이버 지도
바가텔
map.naver.com
여기 사워도우가 시그니처였던거 같음
가족 중에 저런 빵 나만 먹는데 사람 머리통만한 크기라서 사지는 못함
엄청 궁금해서 다음에 제주도 길게 다녀오면 먹으려고 벼르고있음
데니쉬는 무난
처음 왔을 때 여기 커피가 산미도 있고
가격대비 진짜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아쉬웠음
아빠가 어묵 먹고싶다고 끌고감
이번에 운전자보험 신청을 안해서 운전을 못하는데
아빠 재활핑계로 데리고다님
그리고 끌려다님
붕어빵 한개 천원이였음 미친거즤
약간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썸네일 같지
아님말고 어쩔티비
네이버 지도
수와래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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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맛있음
내 최애 빵집
제주도 오면 무조건 가는 빵집
집 근처에 이런 맛집이 있는게 축복이야
소금빵 무조건 먹어야되고
당근라페샌드위치나 바게트도 맛있음
그리고 빠르게 제주를 탈출함
급마무리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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